Monday, November 16, 2015

예수님을 몰랐을때

예수님을 모르고 지내던 그때는 친구들 대화속에서 늘 어느 한쪽의 서서 그 한쪽을 지지 하며 대화를 즐겨 나갔었다. 그 속에서 내가 중심이 되어지지 않으면 기분이 나쁘고 내 말의 의의를 거는 사람을 미워 하며 그 사람들과의 만남을 꺼려 하며 미움을 키웠다. 나를 인정해주어야지만 그 사람들을 만나기 좋아한것이 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은혜가 느껴지는 그 때 그 순간만은 중심은 내가 아닌 예수님이 되어 어느 한쪽의 의견을 지지 할수 없게 된다. 내 판단과 내 의견 중심이 되어 듣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중심이 되어 예수님의 눈으로 귀로 그들을 보는 영광한 자리에 잠시 있게 된다. 

어떤 상황에 있을때 그 순간 관찰자가 누가 되냐 내가 되는지 아니면 예수님되는지에 따라 같은 상황에서 각각 다른 두 상황을 동시에 경험 할수 있는 일을 경험 하게 하신다. 어느 상황이고 쓸모 없이 일어나는 일이 아님을 알게 하신다. 

악과 선 공존은 무엇인가

우린 추운곳에 있을때 따뜻한곳에 있었음하는 소망을 한다. 어두운 곳에 있으면 밝은곳에 있고 싶어 한다. 어려운일 속에, 고통속에, 고난속에 있을때 우린 하느님을 찾는다. 나쁜일을 통해 행복을 소망하듯 여러 삶의 어려운일들 속에 예수님을 소망 하기 위해 벌어지는 일임을 깨닫게하신다. 

추움 때문에 따뜻한곳을 소망하게 되고, 어두움 때문에 밝은곳을 소망하게 되며,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을 소망하게 된다.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 여러가지 어려운일들은 우리를 좋은 곳으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어준것임을 예수님은 깨닫게 하신다. 늘 작은 어느 만물하나 예수님을 설명하지 않는것이 없음을 깨닫게 하시지만 다 이해 못하고 보지 못하는 인간이기에 늘 기도하며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듣기를 기도 한다.